[맛보기 영화별점] '더 폰' 시간의 역행조차 진짜처럼, 손현주의 힘
[맛보기 영화별점] '더 폰' 시간의 역행조차 진짜처럼, 손현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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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가 가장 빨리 공개되는 곳, 언론시사회. 그토록 기다리던 작품이 과연 얼마나 잘 나왔을까? 조급한 독자들을 위해 제니스 뉴스가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조금 짧지만 그만큼 빠른 '맛보기 영화별점'을 먼저 전한다.

<더 폰>
감독 : 김봉주 / 출연 :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 장르 : 액션, 스릴러 / 배급 : NEW / 상영 등급 : 15세 관람가 / 러닝 타임 : 114분 / 개봉 : 10월 22일

시놉시스 : ‘1년 전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한다. 사건이 생긴 지 1년 후, ‘동호’(손현주 분)에게 살해 당했던 아내(엄지원 분)의 전화가 걸려온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 동호는 1년 전 그 날을 바꿀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를 얻게 된다.

맛보기 영화별점 : ★ ★ ★ ☆

관전 포인트 : #리얼 스릴러 #믿고 보는 손현주 #손현주 3연속 스릴러 #1년 전 전화 온다면? 로또 번호 좀 #배성우 주연작 #청계천 추격신

 
사진=영화 ‘더 폰’ 스틸
디자인=박수진 parksj@zenithnews.com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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