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예진 인턴기자] 추운 바람에 피부가 혹사당하는 겨울철은 영하로 떨어진 기온과 차디찬 겨울바람이 피부 표면의 수분을 모두 날려버리고, 건조함과 각질만을 남긴다. 이때 충분한 보습 케어가 없으면 피부의 건강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기초 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몇 가지 간단한 팁 만으로도 수분을 가득 머금은 피부 결을 유지할 수 있다.
1. 탄탄한 수분 장벽으로 샐 틈 없는 보습 잠금

건조한 겨울철에는 고보습 수분 크림을 얼굴과 목에 펴 발라 충분한 수분 공급과 보습 막을 만들어줘야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구달 ‘수분 장벽 크림’은 16가지 미네랄을 함유한 수분크림으로 여배우 조여정의 애정템으로 더욱 유명하다. 피부 손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피부 장벽 유사 성분 세라마이드의 복합체가 날아가지 않는 탄탄 수분 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준다.
2. 극광(光)으로 무장한 쿠션 파운데이션

바르는 순간 꽉 찬 보습감이 느껴지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한 겹 한 겹 두드려 발라주는 것도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팁이다. 24시간 완벽한 수분감을 전하는 클리오 ‘킬 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은 잔주름은 물론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은은한 광채를 채워 입체적인 피부로 연출해준다. 깊은 보습감의 수분 앰플이 함유돼 들뜸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3. 마지막 수분까지 지켜주는 메이크업 픽서 미스트

수분크림과 앰플 쿠션으로 기초부터 탄탄히 수분을 쌓았다면, 마무리는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는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클라란스 ‘픽스 메이크업’은 3D 폴리머 필름이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켜주며, 실리카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이 피지를 흡수해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미스트는 메이크업 후, 사용 전 가볍게 흔들어 얼굴 전체에 고르게 뿌려준다.
사진=구달, 클리오, 클라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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