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2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대망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수퍼스타'는 “올해 기대되는 뮤지컬 1위”(라이선스 재연기준)로 선정될 정도로 올 여름 뮤지컬 시장을 이끌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지난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끈 지저스 역의 마이클리 박은태와 유다 역의 한지상이 돌아왔으며 새로운 유다로는 윤형렬, 최재림이 캐스팅되었다. 마리아 역에는 카리스마 여배우 이영미와 장은아, 신예 함연지가 캐스팅되었으며 베테랑 연기파 배우 김태한과 지현준이 빌라도에, 명품 배우 김영주가 씬 스틸러 헤롯으로 분한다.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 다시 한번 열풍을 일으킬 '수퍼스타'는 지저스의 마지막 7일간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일 오후 2시 전예매처에서 첫 티켓이 오픈 되며 6월 12일부터 2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오리지널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이지나 연출과 세련된 편곡으로 호평을 받은 정재일 음악 수퍼바이저 등의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하며 오는 6월 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사진=설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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