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그룹 크로스진이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3일 크로스진 공식 사이트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나하고 놀자'의 메인 재킷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콘셉트는 지금까지 크로스진이 지녀온 섹시한 이미지에 나쁜 남자의 모습을 더한 모습으로, 멤버들은 가죽 소재의 검은색 입상을 입고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크로스진 소속사 아뮤즈 관계자는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는 말처럼 아름다움에 숨겨진 가시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마성의 매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편 크로스진은 오는 13일 '나하고 놀자'를 발매한다. 멤버 캐스퍼는 대만 영화 촬영으로 인해 국내 활동에는 불참, 크로스진은 5인조로 컴백한다.
사진=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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