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정아름 트레이너가 고난도 스트레칭 동작으로 유연한 몸매를 과시했다.
정아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 깜짝 출연했다. 이승윤이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겠다"며 "아름아"를 외쳤고, 이에 정아름이 등장한 것.
정아름은 "나랑 똑같이 하는 분과 같이 영화를 보겠다"고 말하며 180도로 다리 찢기, 허리를 숙여 몸을 폴더처럼 반 접기 등 고난도의 스트레칭을 보여줬다.
이에 '라스트 헬스보이' 멤버들은 "됐다. 영화 안보겠다"며 포기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