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영화 ‘화장(임권택 감독, 명필름 제작)’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번 VIP 시사회에는 ‘화장’의 주연 배우 안성기의 초청으로 ‘하양연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중경상림’, ‘해피투게더’, ‘색,계’ 등으로 이름을 떨친 양조위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 외에도 김우빈, 엑소 디오, 천우희, 한예리, 고아라, 류승룡, 박해일, 김민종, 조민수, 김정은, 백지연, 박경림 등 사랑받는 셀럽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인 영화 ‘화장’은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은 원작으로 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으로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이 출연.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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