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BEAST)의 일본 신곡의 인기가 대단하다.
비스트가 지난 6일 공개한 일본 독립레이블 ‘비스트 뮤직’의 새로운 신곡 '핸즈업(HANDS UP)'이 일본 아이튠즈 팝 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가 현재 진행 중인 10개월 연속 신곡 발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원'이 아이튠즈 힙합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두 번째 곡인 '핸즈업' 역시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핸즈업’은 리드미컬한 팝튠 댄스 곡으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그 동안 비스트가 국내외에서 보여준 음악과는 또 다른 개성이 넘치는 색깔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국내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독립 레이블 ‘비스트 뮤직’을 창단한 비스트는 내달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주요 4개 도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