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인터뷰] 멤버들이 직접 말하는 스누퍼 사생활
[스파이 인터뷰] 멤버들이 직접 말하는 스누퍼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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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아이돌그룹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최측근인 멤버다. 멤버에게 직접 듣는 멤버에 대한 사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최근 스누퍼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제니스뉴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누퍼 멤버들에게 직접 멤버들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Q. 숙소에만 있고 외출을 꺼리는 멤버는

상일 나! 연습이 끝나고 모든 에너지를 쏟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Q. 입맛이 까다로운 멤버는

상호 수현이 형. 미식가라서 좋고 싫음이 확실함. 할 줄 아는 요리가 많아서 그런지 입맛이 까다로움.

Q. 장난기가 많은 멤버는

세빈 나! 형들한테 항상 장난을 친다. 예를 들면 상일이 형의 침대를 침범한다거나...흐흐.

Q. 소녀감성이 있는 멤버는

수현 소녀감성...상일이가 마음이 여리다. 귀여운 것도 좋아함.

Q. 몰래 깔창을 까는 멤버가 있다면

우성 수현. 자기도 키가 우리들 사이에선 작은 걸 아는 것 같습니다.

세빈 이 친구들 안 되겠네요. 수현이 형 파이팅.

Q. 메이크업 전후가 다른 멤버는

태웅 수현. 음...보시면 알아요!

 

사진=위드메이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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