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이코 “브레이브걸스의 출근길 이벤트, 기억에 남아”(인터뷰)
JJCC 이코 “브레이브걸스의 출근길 이벤트, 기억에 남아”(인터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JJCC 이코가 출근길 이벤트 중 기억에 남는 가수로 브레이브걸스를 꼽았다.

JJCC는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제니스뉴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JJCC는 보디가드로 변신하는 등 독특한 음악방송 출근길 이벤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이코는 “처음에는 화이트데이라서 재미있게 팬분들에게 사탕을 나눠주자고 했다”라며 “‘사탕남’을 뽑아보자고 해서 가위바위보를 했다. 산청 군이 져서 ‘사탕남’으로 변신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코는 “처음 출근길 이벤트를 하고 나니 의무감이 생겼다”라며 “그래서 심바 군의 동생을 데리고 와 보디가드를 했다. 기자들이 재미있어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매주 음악방송 출근길 이벤트를 의논한다”라며 “출근길이 기대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출근길 이벤트를 한 가수 중 눈에 띄는 가수로 이코는 브레이브걸스를 꼽았다.

이코는 “브레이브걸스가 이정현 선배님 코스프레를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김건모 선배님 코스프레도 했더라. 여자인데도 세더라”고 말했다.

한편 JJCC는 타이틀곡 ‘오늘 한 번’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