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압도적인 캐스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년 6개월만의 국내 복귀를 알린 홍광호의 인터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홍광호의 인터뷰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인공 라이토 역으로 1년 6개월 만의 국내 복귀를 알린 홍광호는 영상을 통해 뮤지컬 '데스노트'를 선택한 계기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원 캐스트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한번 도전해보려고 한다. 영국에서도 대본을 보면서 캐릭터 표현 등 차근차근 준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트 소개 인터뷰 영상은 첫 번째 라이토 역의 홍광호 인터뷰 영상에 이어 렘 역의 박혜나, 미사 역의 정선아, 류크 역의 강홍석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고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 마지막으로 또 다른 주인공 엘(L) 역의 김준수 영상이 공개되었다.

사진=씨제스컬쳐

임유리 기자

im@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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