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 영화별점] '특별수사' 주연부터 카메오까지, 호연의 상찬
[맛보기 영화별점] '특별수사' 주연부터 카메오까지, 호연의 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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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가 가장 빨리 공개되는 곳, 언론시사회. 그토록 기다리던 작품이 과연 얼마나 잘 나왔을까? 조급한 독자들을 위해 제니스 뉴스가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조금 짧지만 그만큼 빠른 '맛보기 영화별점'을 먼저 전한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시놉시스 :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분).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 분)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 분)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감독 : 권종관 / 출연 :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김향기, 박혁권 / 장르 : 범죄, 드라마 / 배급 : NEW / 상영 등급 : 15세 관람가 / 러닝 타임 : 120분 / 개봉 : 6월 16일

맛보기 영화별점 : ★ ★ ★ (3.0 / 5.0)

관전 포인트 : #아재라고 묶기엔 억울한 김명민 #코 따인 김명민 #김영애 갑질 여사님 포스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살인 #권종관 감독 10년 만의 복귀작 #귤까남 김상호

 

사진=NEW

디자인=박수진 parksj@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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