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하윤서 기자] <2016 상반기 포토제닉 어워즈, 핫한 스타들의 빛나는 그 순간! 언제나 리즈 갱신하는 별★들의 미모에 셔터를 놓을 세가 없었던 올 상반기, 샤큘이라면 괜찮아상-이중매력 달타냥상-함부로 부드럽게상-내 마버킷은 너야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 샤큘이라면 괜찮아상 - 그룹 제이와이제이(JYJ) 김준수(XIA)
흡혈귀요? 우리 시아님이라면 귀여울 것 같은데요. 사람을 단호해지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 가창력은 물론이요. 연기력까지 퍼펙트. 눈물이 찔끔, 아니 오열하게 만들었잖아요. 뮤지컬계의 믿보 김준수. 그에게 나라의 부름은 잠시 미뤄두자. 오래보고 싶다고요. 찡찡.
◆ 이중매력 달타냥상 - 그룹 비원에이포(B1A4) 산들, 신우
같은 달타냥이 아니다. 비록 쌍둥이 같이 닮긴 했지만. 같은 멤버들 끼린 원래 닮아가는거 아닌가요? 개구쟁이 디테일이 살아있는 산들 달타냥과 볼살이 통통 파워풀한 성량을 가지고 있는 신우 달타냥은 엄연히 다르다고요. 이 둘의 이중매력에 흠뻑 빠진 사람 손!
◆ 함부로 부드럽게상 - 뮤지컬배우 마이클리(Michael K. Lee)
언어를 배우고 싶어지는 욕구 샘솟. 나는 왜 때문에 영어를 못해?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운 목소리 통역사분 없이 알아 듣고 싶단 말이에요. 마음을 다해 연기하는 열정적인 그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 속에 사뿐히 안착. 지금 당장 영어가 안되면 시원한 그 곳에 가야겠어요.
◆ 내 마버킷은 너야상 - 가수 박시환
보송보송한 30개월 오빠의 녹음 현장은 그저 달콤. "마이 버~킷~ 리~스트"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가 아직도 생생한데요. 새해 다짐으로 작성했던 '버킷 리스트'가 처참히 어겨지고 있는 가운데, 해맑은 시화니는 제 버킷 리스트에 살포시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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