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연예] 걸그룹 비주얼 담당 5 ‘수지부터 아미까지’
[사심연예] 걸그룹 비주얼 담당 5 ‘수지부터 아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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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요즘 아이돌그룹에는 분야별로 담당이 있다. 노래 담당, 덕후몰이 담당부터 비주얼 담당까지. 특히 그룹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는 멤버들은 당연히 눈길을 끌 수밖에 없다.

꽃 중의 꽃, 걸그룹 중에서도 비주얼을 담당하며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까지 설레게 만드는 각 그룹 비주얼 담당을 꼽아봤다.

▶ 미쓰에이 수지

말이 필요할까? ‘국민 첫사랑’ 수지야말로 걸그룹 비주얼의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순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까지, 반전매력까지 갖췄다.

특히 데뷔곡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에서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수많은 덕후를 양성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을 가진 수지는 지난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 AOA 설현

한 모바일 광고 속 환상적인 뒤태를 보여준 설현은 압도적인 비율의 광고 등신대로 화제를 모았다. 포토샵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과 다르게 등신대 바로 옆에 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설현은 등신대보다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길거리에 세워둔 설현 등신대는 도난의 대상이 되며 매장주인들은 바짝 긴장해야했다. 특히 설현 등신대는 중고사이트에서도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설현이 속한 AOA는 지난 5월 15일 ‘굿 럭(Good Luck)’을 발매했다.

 

▶ 에이핑크 손나은

‘예쁘다’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남성들의 로망이자 판타지인 손나은은 인형 같은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유명하다.

특히 손나은은 167cm이라는 우월한 키와 애교 있으면서도 청순한 얼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나은은 오는 8월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출연한다.

 

▶ 트와이스 쯔위

‘비주얼 쇼크’ 쯔위는 1999년 생으로 올해 18살이다. 갸름한 얼굴과 하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이미 트와이스의 비주얼로 불린다.

특히 깜찍한 외모와 날로 늘어가는 한국어 실력은 삼촌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인형 비주얼로 ‘대륙의 기적’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

쯔위는 최근 JTBC ‘잘먹는 소녀들’에 출연, 폭풍 먹방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 워너비 아미

‘군통령’ 아미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위문 공연을 자주 가는 워너비는 이미 ‘군통령’으로 통하고 있다.

‘차도녀’의 표본인 것 같은 도도한 외모와는 달리 아미는 다정다감한 성격에다가 ‘팬바보’의 기질까지 있다.

현재 아미는 JTBC2 ‘연예반장’에 출연, 토니안과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하윤서 기자 hays@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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