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8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슈퍼스타K’를 통해 배출된 스타들도 많다. 최근 두드러지게 활약하고 있는 ‘슈퍼스타K’ 출신 스타를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서인국
첫 시즌의 우승자다. 당시 통통하고 귀여운 비주얼로 사랑을 받았다. ‘응답하라’의 시작, tvN ‘응답하라 1997’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이후 꾸준히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리얼 배우’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38사기동대’로 OCN 드라마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존박
시즌2에 출연했던 존박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인물이다. 꾸준히 솔로 앨범, OST 참여,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활동 중. 최근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0월 22일, 23일 개최될 첫 단독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강승윤
시즌2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 시원한 보컬로 사랑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내기도 한다. 현재 SBS MTV ‘더 콜라보레이션’에 출연 중이다.

김민석
김민석은 시즌3에 출연해, 수준급 기타실력과 가창력을 뽐냈다. 연기자로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SBS ‘닥터스’에선 더 발전한 연기를 보여줬다.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도 활약 중이다.

박혜수
비록 '슈퍼스타K'가 아닌 'K팝스타' 출신이지만 요즘 핫하기에 사심으로 포함했다. 박혜수는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화이브라더스와 계약해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현재 JTBC ‘청춘시대’에 출연하며 청순한 비주얼로 인기몰이 중. 오는 10월 방송되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도 출연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뮤직팜, JTBC
디자인=변진희 기자 bjh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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