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아이돌 그룹의 필수 덕목인 퍼포먼스. 모든 멤버에게 요구되는 요소지만, 각 그룹마다 가장 눈에 띄는 '메인댄서'가 있다. 요즘 핫한, 남자 아이돌의 메인댄서를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엑소 카이
퍼포먼스 그룹하면 단연 손에 꼽히는 그룹 엑소. 그 중 남다른 춤선으로 메인댄서 자리를 꿰찬 카이다. 동작과 함께 변하는 표정까지 제대로 시선강탈. 'Deep Breath' 독무는 카이의 레전드 무대로 꼽힌다.

세븐틴 호시
세븐틴의 퍼포먼스팀 리더를 맡고 있다. 안무를 함께 짜고 지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자체제작 아이돌' 세븐틴에 꼭 필요한 멤버. 안무 아이디어는 '호시노트'에 꾸준히 담고 있단다.

샤이니 태민
최근 Mnet '힛더스테이지' 첫 경연에서 당당히 퍼포먼스 1위를 차지했다. 데뷔초에는 소년미로, 현재는 남성미를 한껏 뽐내고 있는 그다. 솔로 활동 경험이 많아 노련미도 묻어난다.

인피니트 호야
'칼군무돌'의 원조격인 인피니트의 메인댄서다. 비보잉, 태권도 등으로 단련된 절도 넘치는 동작이 강점. 유튜브 채널 'REAL HOYA'을 검색해보라. 호야의 엄청난 노력의 흔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몬스타엑스 셔누
데뷔 전 이효리 'Bad Girl'의 백업댄서로 활약했다. 타 기획사 연습생 시절 '제2의 비'로 유명했다고. 탄탄한 몸매, 거기서 뿜어 나오는 섹시한 퍼포먼스는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디자인=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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