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제니스글로벌 X 빅스타 필독 화보 ① I feel good
[Z화보] 제니스글로벌 X 빅스타 필독 화보 ① I feel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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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제니스글로벌과 빅스타 필독이 함께한 마성의 옴므파탈 화보. 강렬한 남성성이 돋보이는 'I feel good'부터 정적인 섹시미가 느껴지는 'Moonlight', 몽환적인 분위기의 'Violet flow'까지. 2017년 대세로 떠오를 필독의 제니스글로벌 화보를 바로 만나보자.

2017년은 누가 뭐래도 나의 해. 정유년 '붉은 닭의 해'의 기운을 받아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후회 없이 놀아볼 시간이다. 미친 것처럼 정신이라도 놓은 것처럼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껏 말이다.

베이직한 체크 패턴 셔츠와 데님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 이때 소매를 걷어 올리고 셔츠 단추를 풀어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고, 체인 네크리스로 허전한 목 부분을 채웠다. 겨울과 봄 사이 계절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색 바랜 블랙 워커를 신어 마무리했다. 아우터로 선택한 라이더 재킷과 윈드브레이커는 몸에 꼭 맞는 핏감으로 연출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부각시켰다.

메이크업의 핵심은 까무잡잡한 피부와 짙고 각진 눈썹이다. 본연의 피부 자체가 맑고 하얀 편이지만 어두운 베이스를 사용해 톤을 낮추고, 컨투어링을 짙게 넣어 뚜렷한 이목구비를 연출했다. 눈썹은 짧고 두껍게 그려 동안 느낌을 연출하되 블랙 아이브로우로 색감을 살리고 산을 날렵하게 표현해 강인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사진=제니스글로벌

소경화 기자
소경화 기자

real_1216@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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