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박경림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제작 ‘비스트마스터’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측은 24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비스트마스터’ 해설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한국 대표로 ‘비스트마스터’의 해설을 맡았다.

사진 속 박경림은 각국의 해설자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하피냐 바스토스와 다정하게 포옹을 하기도 하고, UFC 챔피언 앤더슨 실바와 하피냐 바스토스와 함께 손을 잡고 밝은 표정을 드러냈다. 

또 테리 크루즈의 팔에 매달려 장난스러운 포즈를 지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박경림은 유쾌한 성격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각국의 진행자들과 도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스트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은 헐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과 데이브 브룸이 제작을 총 지휘하고, 2014년부터 북미 및 각국 제작사들이 준비-기획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게임이다.

사진=넷플릭스

연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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