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프랑스 브랜드 봉쁘앙에서 봄철 예민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세계 주요 도시 대기오염 순위에서 서울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유해한 외부 환경 요소들이 늘어나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피부각질층이 얇아 피부가 성인에 비해 3~4배 건조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프랑스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하여 환절기 피부의 방어력을 높이는 스킨케어 방법을 소개했다.

보습의 시작은 클렌징이다. 클렌징을 할 때에는 여러 단계의 세안을 거치기 보다는 순한 성분의 클렌저를 선택해 한번에 꼼꼼히 닦아내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봉쁘앙의 클렌징 폼은 무스타입으로 풍부한 거품이 얼굴에 붙은 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아이와 성인 모두 사용 가능하며 엘더플라워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맑게 만들어준다.
세안 후에는 토너를 사용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해야한다. ‘페이스 토너’는 천연 성분인 체리 블로썸, 오렌지 블로썸이 피부에 진정 효과를 가져다 주는 제품이다. 또한 알코올 프리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마지막 단계로 보습제를 사용해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봉쁘앙 ‘페이스 크림’의 목화 꽃 추출물은 피부재생을 도우는 성분으로 충분한 영양을 줘 피부를 보호한다.
봉쁘앙 ‘바디 크림’은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목화 꽃, 오렌지 블라썸, 화이트릴리, 유라시아 장미 그리고 재스민 등의 천연 성분을 더해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력을 높여준다.
한편 봉쁘앙 스킨케어 제품은 봉쁘앙 도산 플래그쉽 스토어, 신세계 본점, 현대 본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봉쁘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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