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국내에서 이미 지나버린 아쉬운 벚꽃축제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면 일본 삿포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13일 삿포로 맥주가 우리나라에 비해 늦게 벚꽃이 만개하는 지역인 일본 삿포로의 벚꽃축제 코스를 공개했다.
삿포로 맥주는 “남북으로 길게 위치해있는 나라의 특성상 이른 벚꽃을 보고 싶다면 오키나와를, 가장 늦게까지 벚꽃을 만끽하고 싶다면 삿포로의 벚꽃축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삿포로맥주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 삿포로이다. 벚꽃의 향기를 마음 껏 만끽 하고 삿포로 맥주 박물관으로의 코스를 통해 맥주 본 고장의 향기에 취해볼 수 있다.
한편 삿포로에 위치한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는 현재 일본 한정판 제품인 삿포로 클래식, 삿포로 블랙라벨을 비롯해 삿포로 맥주 3종을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사진=삿포로 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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