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코치가 우주의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을 론칭했다.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브랜드의 펀(fun)한 감성과 레트로가 만나 로켓과 행성을 모티브로 한 코치 스페이스(COACH SPACE) 컬렉션을 완성했다.

코치의 아이코닉 백인 딩키와 새들백은 나사(NASA)에서 영감 받은 패치 임벨리쉬먼트를 새겼고, 또한 코치의 로그백에는 재미난 요소의 아폴로 로켓 모양과 주문 제작되는 가죽 패치로 더욱 세련되게 디자인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스는 “이번 컬렉션은 노스텔지어 느낌이 많이 들어가 있다. 스페이스 프로그램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무한 가능성이 색다르게 느껴졌으며 로켓과 행성같은 심볼들은 아메리칸 낙관주의와 통합에 제일 잘 들어맞았다”고 이번 컬렉션을 설명했다.

이번 스페이스 컬렉션은 오는 15일부터 스페이스 렉시 패치가 있는 티셔츠와 우주선 디테일의 스웻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코치 제공

경지유 기자

juju@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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