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컨버스가 잭퍼셀 마니아들과 함께 한다.
스트릿 스타일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잭퍼셀의 새로운 캠페인 ‘잇츠 낫 포 에브리원(IT’S NOT FOR EVERYONE)’을 진행한다.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편집샵 29CM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가치나 스타일을 일관되게 추구하는 잭퍼셀 마니아들이 지향하는 모던한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표방한다.
웃는 모양과 흡사해 이름 붙여진 슈즈 앞코 부분의 ‘스마일토’ 디테일을 통해 잘 알려져 있는 잭퍼셀은 1960년대 테니스 선수인 잭 퍼셀(Jack Purcell)에 의해 개발된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다.
이번 캠페인은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표현을 하면서 유니크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의 일상을 소개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그들이 잭퍼셀과 함께하는 일상은 인터뷰와 스토리 필름으로 공개한다.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군 핫플레이스 ‘아우어 베이커(OUR Bakery)’를 비롯 ‘비앤테일러(B&TAILOR)’삼부자, ‘슬로우 스테디 클럽(Slow Steady Club)’, 패션 앤 컬쳐 컨설팅 팀 ‘벨보이(Bellboy)’가 참여했다.
컨버스 잭퍼셀의 새로운 ‘잇츠 낫 포 에브리원’ 캠페인은 컨버스 일부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 29CM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자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여러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잇츠 낫 포 에브리원’의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컨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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