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x프라그먼트, 잭 퍼셀 모던 리미티드 컬렉션 공개
컨버스x프라그먼트, 잭 퍼셀 모던 리미티드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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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컨버스와 후지와라 히로시가 만났다.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가 6일 프라그먼트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와 협업한 '컨버스X프라그먼트 디자인 잭 퍼셀 모던'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코트 스니터즈 3종과 티셔츠, 후디 등 총 5가지 라인으로 출시했다.

특히 스니커즈는 내구성이 좋은 어퍼와 미끄럼 방지를 위한 헤링본 패턴의 초경량 파일로 아웃솔을 구성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어퍼 옆부분의 사각 스티칭, 미드솔에 새겨진 미니멀한 레터링 디테일과 인솔, 힐탭 부분에 새겨진 프라그먼트의 시그니처인 번개 마크에서 후지와라 히로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한 의류 라인업은 100% 수피마 코튼의 티셔츠와 프렌치 테리(한쪽 면에만 니트 조직 고리가 나와있는 원단) 소재의 후디로 구성했다. 

한편 컨버스x프라그먼트 디자인 잭 퍼셀 모던 컬렉션은 오는 11일 출시한다.


사진=컨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