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랑콤이 여름을 맞아 메탈릭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뷰티 브랜드 랑콤이 “바캉스철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와 시원하고 시크한 느낌의 메탈릭을 담은 ‘2017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랑콤의 ‘2017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은 맑은 코발트 빛의 지중해와 황금빛 모래사장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골드 컬러 및 생기 넘치는 핑크 색상으로 구성했다. 강렬한 여름 태양 빛에 따라 반짝이는 트렌디한 메탈릭 질감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브론저와 블러셔를 결합해 얼굴 윤곽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벨 드 뗑 브론저 앤 블러셔’와 ‘2017 썸머 메탈릭 쿠션 컴팩트’, 은은한 펄과 광택이 돋보이는 메탈릭 텍스처의 ‘르 메탈리끄 아이틴트’ 4종 및 아이라이너 ‘르 스틸로 워터프루프’ 2종, 네일 폴리쉬 ‘베르니 인 러브’로 구성했다.
특히 ‘벨 드 뗑 브론저 앤 블러셔’는 브라운 계열의 브론저와 핑크 및 코랄 색상의 블러셔 2종으로 구성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랑콤 관계자는 “올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는 화려한 컬러로 매혹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메탈릭한 텍스처로 시원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랑콤의 이번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은 메탈릭한 블루, 골드 컬러를 담아 썸머 파티와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랑콤의 2017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은 한정 출시하는 제품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사진=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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