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트와이스가 화보를 통해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가 1일 최근 신곡 ‘시그널(SIGNAL)’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TWICE)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트와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볼캡과 반팔 티셔츠 등의 여름 아이템을 활용해 감각적인 스트리트룩을 제안했다.
트와이스는 화려한 자수가 들어간 볼캡과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페티로즈캡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반짝이 디테일의 샤이닝캡을 포인트로 유니크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엠엘비는 트와이스 여름 화보 공개를 기념해 스페셜한 캠페인 ‘비 메이저(BE MAJOR)’를 진행한다.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은 당당하고 멋지다’는 의미의 이번 캠페인은 열정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SNS에 ‘#BEMAJOR’ 해시태그를 다는 것으로 동참할 수 있다.
엠엘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엠엘비와 트와이스가 함께하는 두 번째 화보로 브랜드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화보다”며 “트와이스가 제안하는 스타일링으로 빛나는 여름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타그램에서 트와이스의 엠엘비 화보 사진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사진=엠엘비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