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엠엘비가 래시가드와 서머 아이템으로 여름 시즌을 맞이한다.
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와 엠엘비 키즈(MLB KIDS)가 25일 ‘2018 서머 래시가드’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엠엘비는 집업, 크롭 래시가드 등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원피스 형태의 모노키니와 비키니, 스커트 팬츠 등을 출시한다. 특히 수영복이지만 평상시에도 착용할 수 있는 풀 사이드 라인을 선보인다.

이어 엠엘비 키즈는 2018 S/S 트렌드에 맞춰 웨어라블한 어라운드 비치 콘셉트의 래시가드를 출시한다.
엠엘비 키즈는 집업 래시가드, 웨이크 팬츠와 함께 캐릭터 포인트를 더한 래시가드와 네오프렌 슈트, 판초 등 서머 아이템을 공개한다.
엠엘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시즌에는 매년 출시했던 래시가드 외에도 새로운 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모노키니와 평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풀 사이드 라인,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서머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엠엘비의 풀 사이드 라인은 오는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엠엘비, 엠엘비 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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