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그녀의 목요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 랭킹 1위! '독보적 흥행 열풍'
'그와 그녀의 목요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 랭킹 1위! '독보적 흥행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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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지난 8일 진행된 1차 티켓 오픈에서 전체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하며 독보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뮤지컬 '나폴레옹', '인터뷰'를 비롯한 대작들을 압도적으로 제치며 전체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윤유선, 진경, 성기윤, 조한철 등 한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막강 캐스팅 군단과 함께 자극적이고 천편일률적인 작품들 사이에서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고조된 결과로 보인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정민'과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이 매주 목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는 작품이다. 연옥 역에 윤유선-진경, 정민 역에 성기윤-조한철이 각각 캐스팅돼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오는 26일까지 공연 예매 시 조기예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스타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