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캐릭터 전성시대’ 여심 자극 캐릭터 컬래버 뷰티템 3
[기획] ‘캐릭터 전성시대’ 여심 자극 캐릭터 컬래버 뷰티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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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패션계에 이어 뷰티계에도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같은 취향을 지닌 어른들의 감성이 부끄럽지 않게 된 요즘, 다양한 뷰티템에도 ‘키덜트 문화’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만화 캐릭터가 화장품 속으로 들어왔다. 이에 최근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여심자극 뷰티템을 소개한다.

♦ 스머프 X 하다라보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바로’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온 벨기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머프’와 만났다. 피부를 환하게 만드는 고순도 알부틴과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히알루론산의 최적 배합으로 탄생한 고보습 화이트닝 라인 ‘시로쥰 로션 & 밀크’를 ‘스머페트’와 ‘파파 스머프’등 스머프 캐릭터들이 그려진 귀여운 패키지에 담았다.

♦ ‘겨울왕국’ 올라프 X 더샘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눈사람 ‘올라프’가 에코 뷰티 브랜드 더샘과 만났다. 올라프의 발랄함이 담긴 ‘더샘 에코어스 파워 마일드 선 쿠션’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 포뮬라의 마일드한 선 쿠션이다. 연약한 아이 피부와 민감한 어른피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퍼프에도 캐릭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 보노보노 X 어퓨

365일 땀을 흘리는 귀여운 아기 해달 캐릭터 ‘보노보노’가 에이블씨앤씨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어퓨’의 메이크업 제품과 손 잡았다. ‘어퓨 아크릴 크림 틴트’는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돼 윤기 있고 촉촉한 입술로 만들어주는 고발색, 롱래스팅 크림 타입 쿠션틴트다. ‘보노보노’의 깜찍함을 튜브 패키지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사진=픽사베이, 하다라보, 더샘, 어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