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현대무용수 이선태와 비보이 윙과 함께 한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이하 ‘앤드지’)가 10일 활동성을 강조한 ‘이모션 캐주얼(E-MOTION CASUAL)’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캐주얼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한 ‘이모션 캐주얼’은 지난 시즌 ‘이모션 수트’ 광고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현대 무용수 이선태와 비보이 월드 챔피언 비보이 웡이 다시 한번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극한의 움직임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이모션 포 울티메이트 무브먼트(E-motion for Ultimate Movement)’ 테마를 표현했다. 고난도의 스핀과 덤블링, 점핑 등 전보다 역동적인 동작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 착용한 앤드지의 에어도트 셋업은 구김 없는 폴리 소재를 사용한 재킷과 팬츠, 셋업 수트로 구성했다. 이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스트레치 기능이 좋다는 것이 특징. 미세한 공기구멍으로 시원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여름 시즌 수트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레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네이비 컬러는 완판을 기록해 리오더를 통해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타디움 재킷, 반팔 티셔츠 등을 착용해 더욱 가볍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영상에서 공개한 제품은 앤드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앤드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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