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폴라초이스가 오메가 성분을 함유한 신제품 세럼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화장품 브랜드 폴라초이스(PAULA’S CHOICE)의 한국 론칭 10주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창립자 폴라 비가운이 참석해 10주년을 축하했다.
폴라초이스는 화장품 경찰관이라 불리는 폴라 비가운이 1995년 미국에서 처음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에는 2007년 상륙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폴라초이스는 론칭 10주년 행사와 함께 안티에이징 세럼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Resist Omega Serum)’의 출시를 알렸다.
폴라초이스가 선보인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은 필수 지방산 오메가 3, 6, 9 성분을 함유해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손상된 피부 깊숙이 활력을 채우고 칙칙한 피부 톤을 즉각적으로 밝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폴라초이스 화장품은 전체적으로 리퀴드, 젤 타입의 제형으로 이뤄졌다. 리퀴드 제형은 흡수가 빠르며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력상품으로는 클리어 바하 각질 제거제 토너, 8% 아하젤, 리지스트 인텐시브 레티놀 세럼은 폴라초이스 대표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리지스트 인텐시브 레티놀 세럼은 리퀴드 제형으로 흡수력이 빠르고 레티놀이 들어있어 피부 탄력, 피부 결, 피부 톤까지 정리한다.

이날 행사장에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대형 케익에 자리한 화장품들. 폴라초이스는 전 제품을 빵으로 만든 모형을 커다란 케익에 배치해 재미있게 연출했다. 폴라초이스는 케익과 더불어 인형뽑기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 창립자 폴라 비가운은 “폴라초이스가 한국에서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이렇게 한국 분들이 폴라초이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10주년과 함께 새로 선보이는 리지스트 오메가 세럼은 내게 매우 자랑스러운 제품이다”고 신제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폴라 비가운은 “이번 신제품을 만들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세 가지 오메가를 한 군데에 섞는다는 것이었다. 오메가 3, 6, 9를 한 데 섞어 피부에 좋은 제품을 만들었다. 한국 고객들이 이 제품을 통해 안티에이징 효과와 보습력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폴라초이스 제품은 폴라초이스 가로수길점, 홍대 직영점 그리고 H&B 스토어 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지은 기자 oje3@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