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메이크온과 신라면세점이 함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23일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이색 팝업스토어 ‘뷰티 트럭’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진한 분홍색 외관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뷰티 트럭은 최근 출시한 페이스 마사저 ‘마그네타이트 15’를 포함해 메이크온 인기 제품 4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방문 고객들은 직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를 원하면 바로 신라면세점 매장에 방문해 제품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메이크온은 자신만의 파우더 룸을 꿈꾸는 여성에게 나만의 파우더 룸을 선사하고자 '뷰티 파라다이스' 콘셉트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로즈 골드 색상의 가구로 공간을 꾸며 여성스러운 무드를 조성했다. 특히 욕조 주변으로 버블을 형상화한 오브제가 제품의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또한 메이크온은 내국인, 중국인, 동남아 등 국적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3일 내국인과 동남아 고객 대상의 방송에 이어 7월 3일 중국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메이크온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 첫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메이크온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온은 오는 7월 19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 1층 외부 고객 휴식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메이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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