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텐마인즈가 화려한 컬러를 입은 신제품을 선보인다.

헬스 앤 뷰티 전문 기업 텐마인즈가 6일 컬러 라인업을 강화한 새로운 ‘브레오’를 출시했다.

장승웅 텐마인즈 대표는 “컬러도 힐링, 휴식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신제품에는 다양한 색상을 적용했다”며, “기능까지 업그레이드된 브레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피 마사자기 ‘스칼프 스톤’과 목베개형 마사지기 ‘엔피원 에어’, 진동 클렌징 디바이스 ‘아쿠아 클렌저’로 구성했다.

새롭게 출시한 브레오 3종은 ‘업 앤 컬러풀(UP & COLORFUL)’을 콘셉트로 한다. 휴대성과 편리성을 보완해 제품력을 높였으며,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두피 마사지기 스칼프 스톤은 기존 브레오의 두피 마사지 라인인 ‘스칼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조약돌 모양의 둥근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였다.

함께 출시한 엔피원 에어는 목베개와 목 마사지기의 두 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전원 작동시 제품에 자동으로 공기가 차면서 목베개 형태를 띠며, 사용 후에는 다시 공기를 제거해 절반 가량의 부피로 보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쿠아 클렌저는 부드러운 실리콘 브러시로 만든 진동 클렌징 디바이스다. 작은 크기로 보관과 휴대가 편하고 핑크와 블루, 퍼플, 옐로, 민트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사진=텐마인즈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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