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가 재개봉 흥행 열풍을 잇고 있다.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가 개봉 5일 만에 2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재개봉한 ‘첫 키스만 50번째’가 개봉 5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 ‘500일의 썸머’, ‘노트북’에 이은 로맨스 재개봉 흥행 신드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첫 키스만 50번째'는 ‘500일의 썸머’, ‘노트북’ 등 다른 로맨스 재개봉 영화에 비해 다소 불리한 상영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 수와 좌석점유율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첫 키스만 50번째’는 바람둥이 수의사 ‘헨리’(아담 샌들러 분)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인 ‘루시’(드류 베리모어 분)에게 첫 눈에 반하고, 아침이면 기억을 잃는 루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매일 새로운 첫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첫 키스만 50번째’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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