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더위를 한풀 꺾을 장마가 시작됐다. 습하고 끈적한 공기 탓에 피부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이지만, 꿉꿉한 습기와 높은 온도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노폐물이 피부에 잘 달라붙어 모공을 막는다. 이로 인해 얼굴뿐만 아니라 두피, 등에 뾰루지가 올라오고 피부 톤도 칙칙해지고 피부결도 거칠어진다. 총체적인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 탈모, 비듬의 원인인 두피 각질, 스케일링으로 한번에 해결
두피에 쌓인 쌓인 피지, 각질, 노폐물은 탈모 비듬의 원인이 된다. 얼굴 피부 각질제거를 하는 것처럼 두피에도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르네휘테르의 콤플렉스5는 두피 스케일링 및 혈액 순환 촉진을 위한 오렌지와 라벤더 고농축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딥 클렌징 효과를 주며 샴푸로는 해결할 수 없는 모공 속 각질,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 필링 기능이 스킨케어 제품으로 보습과 필링을 한번에
장마철엔 쌓인 각질들로 화장품을 발라도 흡수가 되지 않고 메이크업을 하면 들뜨기 쉽다. 이럴 때엔 각질 필링 제품으로 피부 위 켜켜이 쌓인 노폐물들을 정리해야 한다.
BRTC의 V10 비타민 필링 패드는 피부 진정과 정돈, 보습, 미백까지 한 번에 케어 할 수 있는 각질 제거 패드이다. 양면패드로 엠보싱 처리된 앞면으로 묵은 각질 및 피지를 제거하고 부드러운 뒷면으로 피부결을 정돈한다.
한율의 붉은팥 필링 토너는 붉은팥 추출물이 들어간 워터타입의 닦아 쓰는 토너로, 매일 쌓이는 불필요한 노폐물과 각질을 깨끗하게 정돈하여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각질정돈 토너이다.
▶ 여름에 심해지는 등 여드름에는 바디 각질제거 아이템이 제격
올리브영의 바디 브러쉬는 물에 적셔 보디 클렌저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등, 다리 뒤쪽에 사용하기 편하다. 돈모로 제작돼 단백질로 이루어진 인간의 모와 가장 흡사하여 바디에 밀착력 있게 마찰되고 불필요한 각질과 모공을 막고 있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 여름철 뒷꿈치 등 발 각질제거에는 풋 케어 아이템이 필수
실큰코리아의 페디 프로는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발 각질관리 헤드가 불필요한 노화각질을 쉽게 제거해준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샤워 도중 매끈한 발 관리가 가능하며, 총 3가지 타입의 헤드가 제공돼 필요에 따라 원하는 헤드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르네휘테르, BRTC, 한율, 올리브영, 실큰 제공,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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