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공효진이 파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공효진이 지난 3일 파리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17FW 오뜨꾸뛰르 쇼와 디올 70주년 전시에 참석했다.
공효진은 디올17FW 오뜨꾸뛰르 쇼에서 매혹적이고 세련된 네이비 블루 컬러의 드레스와 부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디올 하우스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디올 전시회 칵테일 파티에는 화이트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효진과 함께 나탈리 포트만, 제니퍼 로렌스, 장쯔이, 안젤라 베이비, 로버트 패틴슨 등 수 많은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디올 하우스 70주년을 기념하는 디올 전시는 2018년 1월 7일까지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창립자 크리스챤 디올과 뒤를 이은 입생 로랑, 마크 보앙, 지안프랑코 페레, 존 갈리아노, 라프 시몬스 그리고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까지 7명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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