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엠케이트렌드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NBA가 지난 8일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체능, 레인보우스타즈, 진혼, 코드원 등 연예인 농구단의 토너먼트 경기로 시작을 알렸다. 또한 비보이 팀인 일빈른즈 크루, 농구 퍼포먼스 팀 앵클 브레이커즈 등 다양한 팀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박재범, 헤이즈를 비롯해 딘, 자이언티, 허클베리피, 양홍원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라이브 무대를 펼쳐 관객들로 하여금 환호를 이끌어 냈다.
NBA는 공연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NBA의 스트리트 패션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했다.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등 NBA 최정상급 선수들의 리얼 아트토이와 2미터 30센티에 달하는 초대형 피규어를 전시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규모가 두 배로 커진 만큼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며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NBA다운 유니크한 문화를 고객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N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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