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엠엘비가 장미 자수를 새긴 신제품을 선보인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가 19일 베스트 셀러 페티로즈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인 ‘페티로즈 슈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자수와 레터링 디테일을 더한 페티로즈 슈즈는 운동화 스타일의 ‘잼머 로즈’와 슬리퍼 스타일의 ‘로즈 슬리퍼’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잼머 로즈 운동화는 경량 아웃솔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신발 측면에 로즈 자수와 레터링을 더했다. 로즈 슬리퍼는 정면에 뉴욕 양키즈 빅 로고를 더해 단독으로 신었을 때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엠엘비 마케팅 담당자는 “페티로즈 시리즈의 경우 트렌디한 라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여름 트렌드에 적합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페티로즈 슈즈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엠엘비의 신제품 페티로즈 슈즈는 해당 브랜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엠엘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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