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스컬티드 라인을 업그레이드 했다.

21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가 여성용 스컬티드 라인(sculpted line)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

캘빈클라인 스컬티드 라인은 기존 고급스러운 느낌의 제품에 메쉬 디테일을 적용해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서 언더와이어를 배제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강조했다.

나아가 이 라인은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듯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의 푸쉬업브라 2종, 데미브라, 트라이앵글브라와 언더웨어로 구성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매쉬 소재 디테일이 더해져 매끈한 실루엣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까지 줘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자아낸다.

새로워진 스컬티드 라인은 캘빈클라인만의 강하면서도 페미닌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동시에 뉴트럴 컬러를 주로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한편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스컬티드 라인은 해당 브랜드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캘빈클라인 제공

성지수 인턴기자

jssung@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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