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각자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나인뮤지스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현아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물구나무서기를 3분씩 하고 있다"라고, 경리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 킥보드를 구매해서 한강에서 탔는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소진은 "스쿼트를 좋아해서 평소에 습관처럼 3, 4분씩 노래가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한다. 나인뮤지스 노래를 틀어놓고 한다"며 직접 스쿼트 시범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자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나인뮤지스 S/S 에디션'에는 '타이틀곡 '다쳐'를 비롯, '뮤즈(MUSE)' '너란애' '팬시' '예스 오아 노(Yes or No)' 등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다쳐'는 나쁜 남자의 전형적인 모습에 지쳐버린 마음이 다치고 닫혀버려 독한 여자가 되어간다는 내용을 담은 유로피안 감성의 댄스 장르 곡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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