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남자 스타들의 귀걸이 스타일링이 화제다.
최근 TV 속 남자 스타들을 보고 있자면 블링블링한 무언가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바로 귀걸이다. 이들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패션 센스까지 뽐낼 수 있어 스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귀걸이, 그 매력을 탐구해봤다.
빅뱅 태양부터 워너원 강다니엘, 영비까지 요즘 핫한 남자 스타들의 귀걸이 패션을 참고해 앞서가는 스타일 감각을 뽐내보자.
▶ ‘폭발하는 남성미’ 태양, 의외의 귀염 매력 뿜뿜
귀걸이를 즐겨 하는 태양은 스터드형, 드롭형 등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태양이 볼드한 큐빅 팬던트의 스터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반면 ‘라디오스타’에서는 링으로 된 드롭형 귀걸이를 사용해 펑키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 ‘국프 Pick!’ 강다니엘, 멍뭉미 돋보이는 심쿵짤
국민 프로듀서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워너원 고’로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든 강다니엘은 트렌디한 귀걸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한쪽은 스터드형, 다른 한쪽은 드롭형을 착용해 독특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한쪽을 강조하는 디자인은 양쪽 얼굴 중 돋보이게 하고 싶은 쪽에 착용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자.
▶ ‘스웨그 넘치는’ 영비, 시크 매력 발산 중
영비는 귀걸이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양쪽이 다른 귀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주로 스터드형을 착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같은 스터드라도 삼각 디자인과 라운드형 디자인을 함께 매치해 각기 다르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Mnet ‘워너원고’,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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