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팔로우 미8S’ MC들의 5人5色 뷰티팁 '몸 속부터 피부까지'
[기획] ‘팔로우 미8S’ MC들의 5人5色 뷰티팁 '몸 속부터 피부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뷰티 덕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앤 예능 '팔로우 미'가 8S 시즌을 맞아 새로운 MC들과 함께 새 출발을 알렸다. 기존 MC 이주연, 차정원을 비롯해 새 MC 홍수현, 김소혜, 임세미의 합류로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팔로우 미8S'. 남다른 뷰티 비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섯 MC들의 시크릿 팁을 소개한다.

▶ 홍수현의 작은 얼굴 비법 "도자기 이용해 마사지"

홍수현의 반짝반짝 동안 피부의 비법은 바로 마사지다. 홍수현은 한 방송에서 “마사지용 도자기를 이용해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얼굴 뿐만 아니라 귀 뒤 림프절부터 시작해 쇄골까지 연결된 데콜테 라인을 마사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걸로 얼굴의 부기를 빼고 리프팅 해 동안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김소혜, 날씬 몸매 비결 "과자 대신 고구마 먹어요"

김소혜는 ‘팔로우미8S’에서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6~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소혜는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법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김소혜는 먼저 "식사는 몸에 좋은 과일과 곡물 밥으로 만든 주먹밥 등 저칼로리 도시락으로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과자나 군것질이 하고 싶을 땐 고구마, 감 말린 것으로 대체한다"고 덧붙였다.

▶ 이주연의 촉촉 피부 연출 팁 "밥 보다 물"

이주연의 광채 피부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그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날을 보내면서도 촉촉하게 유지하는 피부의 비결로 ‘물’을 꼽았다. 그는 “물을 진짜 많이 마신다. 밥보다 물을 더 많이 먹는다”고 광채 피부의 팁을 공개했다.

▶ 임세미의 핫 보디 비법, 10층도 계단으로 걸어서

최근 탄력있는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임세미는 평소 운동 마니아답게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운동과 식단 등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건강한 식단을 위해 아보카도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는데, 아보카도 하나를 사기 위해 왕복 30분을 걸어가 다른 MC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10층 이상의 계단을 올랐으며, 일정한 호흡으로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뽐내 운동 마니아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 차정원의 6kg 감량법, 아침 공복 운동+든든한 한 끼

최근 허리와 허벅지 사이즈를 약 10cm 가량 줄여 화제가 된 차정원의 뷰티 비법이다. 차정원은 다이어트 성공 비법으로 아침 공복 운동을 꼽았다. 추천한 운동은 바로 플라잉 요가와 필라테스다. 

운동 외에 차정원이 꼽은 두 번째 비법은 ‘하루 한 끼는 든든하게 먹기’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과하게 줄이면 영양 불균형으로 탈모, 불면증, 골다공증 등 몸에 이상이 일어날 수 있다. 


사진=SBS ‘스타일 팔로우’ 방송화면 캡처, 하윤서 기자 hays@, 패션앤 ‘팔로우미8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