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병옥-김선영-김응수-문희경-황석정 합류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병옥-김선영-김응수-문희경-황석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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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명품배우 5인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합류한다.

배우 김병옥, 김선영, 김응수, 문희경, 황석정이 오는 10월 방송될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한다.  

김병옥은 윤지호(정소민 분)의 아버지 윤종수 역을 맡았다. 고집 세고 가부장적인 가장으로서 딸 지호와 직업, 결혼 문제로 늘 티격태격하는 인물이다. 김선영은 딸 지호의 엄마 김현자 역을 맡아 특별한 모녀 관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김응수는 주인공 남세희(이민기 분)의 아버지 남희봉 역을, 문희경은 어머니 조명자 역을 맡아 유쾌한 중년 부부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나아가 황석정은 드라마 메인 작가 역할을 통해 보조작가 윤지호와 열연을 펼친다.

이처럼 출연을 확정한 명품배우 5인은 극중 현실적인 부모 세대의 모습을 대변해 집 없는 홈리스와 빚 있는 하우스푸어 자녀 세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사진=더씨엔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얼반웍스이엔티, 플라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