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정세운이 정식 데뷔를 하루 앞두고 데뷔앨범 ‘에버’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와 네이버 V앱을 통해 “JEONG SEWOON THE 1ST MINI ALBUM PART.1 ‘EVER’ PREVIEW!”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프리뷰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는 정세운의 모습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미공개 사진들이 담겼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저스트 유(JUST U)’를 비롯한 수록곡들 ‘바다를 나는 거북이(Slower Than Ever)’, ‘미라클(Miracle)’ ,‘오! 나의 여신(Feat. 광현)’, ‘괜찮다면(Duet. 브라더수)’,‘오해는 마(Never Mind)’ 넘버들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래퍼 식케이가 참여한 타이틀곡 ‘저스트 유’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그루브한 리듬이 매력적인 마이너풍의 팝 곡이다. 정세운의 감미로우면서 감각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반해버린 여자에 대해 숨기지 못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정세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버'는 자작곡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곡이 알차게 구성돼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실력파 프로듀서로 입지를 다져온 그루비룸을 비롯해 이단옆차기, 키겐, 브라더수등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세운의 ‘에버’는 오는 31일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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