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대세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이 4월의 마지막 날 전격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마이 파라다이스(My Paradis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첫 번째 EP앨범 ‘에브리웨어(EVERYWHERE)’ 이후 약 9개월 만에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발표하는 신보다. 그루비룸 특유의 세련되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신곡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루비룸의 비트가 어떠한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리스너들에게 전달될지 피처링 참여 뮤지션에도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
요즘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싱 듀오로 자리매김한 그루비룸은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헤이즈, 윤하, 수란, 크러쉬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들을 탄생시키며, 가수들의 컬래버레이션 희망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Mnet ‘고등래퍼2’ 프로듀서로 출연해 멘토로서 팀원 김하온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낸 바 있다.
한편 9개월 만에 새롭게 베일을 벗을 그루비룸의 신보 ‘마이 파라다이스’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하이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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