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나이가 몇이니?’ 비글미 폭발하는 꾸러기 패션 3
[기획] ‘나이가 몇이니?’ 비글미 폭발하는 꾸러기 패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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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넘치는 흥과 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 이들이 있다. 워너원 윤지성, 세븐틴 에스쿱스, 배우 김민재가 그 주인공. 남다른 비글미로 미소 짓게 하는 세 꾸러기들의 귀요미 스타일링을 탐구해봤다.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기 힘드니 조심할 것.

♥ ‘내 마음에 입주 신고’ 워너원 윤지성, 시선강탈 각선미

워너원의 맏형 윤지성은 귀여운 반바지 패션으로 여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바지와 잘 어울리는 발목 양말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지성 패션은 색상 대비를 이룬 블랙 의상과 화이트 신발의 매치가 특징이다. 이로써 미니멀하면서 트렌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이 완성됐다.

♥ ‘어디서 후광이?’ 세븐틴 에스쿱스, 나는야 패션왕

올 블랙은 우울하다는 편견을 버리자.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는 에스쿱스는 올 블랙을 귀여운 매력을 소화했다. 특히 올 블랙에 비비드한 레드 꼬리 벨트로 포인트를 줘 멋스럽게 연출하면서 패션 센스까지 챙겼다. 

♥ ‘귀여움이 뚝뚝’ 김민재, 상큼 패피 탄생

김민재는 특유의 귀여운 얼굴을 강조한 너드 패션으로 꾸러기력을 뽐냈다. 특히 위 아래 모두 넉넉한 루즈 앤 루즈 실루엣으로 깜찍하면서 시크하게 연출한 것이 특징. 김민재는 먼저 후드 스웨트 셔츠와 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네이비 컬러의 치노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얼굴을 강조한 동그란 안경으로 너드 패션을 연출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