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가을여자' 신세경vs'모델포스' 배정남, 블랙 공항패션 2
[기획] '가을여자' 신세경vs'모델포스' 배정남, 블랙 공항패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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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블랙을 사랑한 패셔니스타가 공항에 떴다.

최근 출국 길에 오른 신세경과 배정남의 패션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블랙 컬러를 이용했다는 것. 공항에서 포착된 이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편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공항 패션을 제안한다.

▶ 신세경, 막 찍어도 화보... 시크한 올 블랙룩

4일 배우 신세경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출국 길에 오른 신세경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라운드넥 니트에 레더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로써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퀼팅 패턴의 미니사이즈 백팩으로 룩에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 배정남, 편안한 와이드 팬츠 ‘슈얼~ 와이 낫?’

지난 3일 배정남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배정남은 클래식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블루종에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으며, 블랙 앤 화이트 레이스업 운동화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몽클레르, 티아이포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