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투피엠의 준호가 수록곡 '어차피 잊을 거면서'를 선공개하고 팬들과 만난다.
준호는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캔버스(CANVAS)'의 7번 트랙인 '어차피 잊을 거면서'를 선보인다.
준호가 작사하고 작곡가 홍지상과 공동작곡한 이 노래는 개성 넘치는 곡들로 사랑 받고 있는 뮤지션 치즈(CHEEZE)가 피처링을 맡아 눈길을 끈다. 준호가 곡 작업 때부터 치즈를 피처링으로 생각하며 작업한 덕분에 두 사람의 공동 프로젝트는 수월하게 진행됐다.
치즈는 이 곡의 스페셜 영상에도 출연했다. 이 영상은 5일 오후 6시 음원 발표와 함께 동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앞서 준호는 지난 1일 수록곡으로 반려묘 '람보'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 '파인(FINE)'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준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앨범 '캔버스'를 선보인다. 이어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UNHO THE SPECIAL DAY 'CANVAS''라는 타이틀로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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