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비교] ''프듀2'의 습격', 가을남자 정세운 VS 상큼보이 임영민
[꽃남비교] ''프듀2'의 습격', 가을남자 정세운 VS 상큼보이 임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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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안구정화 기획.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꽃남들이 총출동한다. 훈훈한 비주얼로 내 심장을 ‘쿵’하게 만든 두 명의 남자 스타를 뽑아 비교하는 이름하여 ‘꽃남비교’. 화제의 남자 스타들이 어떤 매력으로 여성을 사로 잡았는지 그 매력을 전격 파헤친다.

1. 가을남자 정세운

‘프듀2’ 출신 정세운이 뮤직뱅크를 찾았다. 지난 1일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중파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정세운이 카메라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날 정세운은 브라운을 기반으로 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먼저 매트하게 표현한 피부에 광대와 콧날, 턱끝에만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입체감을 완성했다.

아이섀도는 골드펄과 피치컬러, 그리고 브라운 아이라이너를 적절히 믹스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헤어는 팬톤이 추천한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어텀 메이플 컬러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그려냈다.

2. 상큼보이 임영민

‘프듀2’ 출신 임영민과 김동현이 MXM으로 뮤직뱅크를 찾았다. 오늘 첫 공식 데뷔무대를 앞둔 임영민은 신인답게 발랄한 비주얼로 손가락 하트를 건넸다.

임영민은 옐로우 의상과 오렌지 컬러 헤어로 상큼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화사한 오렌지 헤어에 내추럴한 댄디펌을 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특별한 메이크업 대신 깨끗한 피부표현과 눈썹만 그려 자연스럽게 윤곽을 살렸고, 여기에 아이라인을 얇게 그려 선해보이면서도 또렷한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