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김생민의 대세 행보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이 19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방송 2회 연장과 함께 추석 특집 몰아보기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통장요정 김생민과 소비요정 송은이-김숙이 진행하는 ‘소비 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로 팟캐스트 1위의 인기에 힘입어 공중파에 입성해 TV판으로 제작된 화제의 프로그램이다.
‘김생민의 영수증’을 연출한 안상은 PD는 “추가 편성으로 좀 더 시청자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편성 시간이 짧아 아쉬웠던 것들을 연장 방송 때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5분에 불과하지만 항상 ‘김생민의 영수증’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15분 분량으로 방송된다.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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