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간절기에는 입고 벗기 편한 가벼운 아우터가 필수다. 그 중에서도 청재킷은 스타일세터들의 필수품이다. 올 가을, 멋진 가을 남자의 데님 활용법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데님의 모든 것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1. 오버핏 데님은 흘러내리듯이

품이 큰 박시한 오버핏 재킷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포인트 아이템이된다. 엔씨티 드림의 런쥔은 단정한 화이트 셔츠에 캐주얼 블랙 팬츠, 그리고 빅사이즈 포인트 벨트로 노멀한 이너 의상을 완성했다. 그러나 여기에 올 풀림 디테일과 프린팅과 로고가 박힌 빈티지한 재킷을 착용해 아이돌스러운 출근길 의상을 소화해냈다.
2. 올블랙과 데님 조합은 Good

가수 황치열은 올블랙 패션 위에 내추럴한 워싱이 멋스러운 데님 재킷을 매치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돋보이게 했다. 특히 연청 데님재킷을 트임이 포인트인 어두운 블랙 진과 매치해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캐주얼 감성 스타일 완성.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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