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사복패션의 끝판왕은 바로 공항패션. 스타들의 사복 패션 센스와 최신 트렌드 스타일까지 공항패션으로 모두 파악할 수 있다. 최근 패셔니스타 고준희와 선미, 박신혜가 공항에 등장해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눈을 뗄 수 없는 스타들의 올 가을 잇 아이템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1. 역시 고준희, 오버핏 아우터 매니시룩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고준희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고준희는 오버핏 사이즈의 아우터를 시크하게 걸쳐 매니시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레더 스커트와 블랙 앵클부츠, 그리고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도한 여배우 스타일을 완성했다.

2. 패션의 완성은 블랙, 선미의 페미닌룩

화제의 음원퀸 가수 선미가 시크와 상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블랙 레더 스커트에 블랙 이너티, 그리고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밋밋함을 덜어줄 수 있는 트렌디한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와 레드립으로 트렌드세터다운 코디를 뽐냈다.

3. 사이하이부츠로 늘씬-날씬 코디법, 박신혜

박신혜의 미모는 오늘도 열일했다. 샤넬 컬렉션 참석 차 찾은 공항에서 박신혜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특히 박신혜는 숏 팬츠와 사이하이부츠를 매치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연출했으며, 트위드코트와 레드 숄더백으로 포인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끌로에, MCM, 샤넬 제공

경지유 기자

juju@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